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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구근

메발톱 여기저기 뿌렸던 메발톱이 늦게서야 발아를 해서 이곳 저곳에서 삐죽거리며 나왔다. 봄이되니 꽃봉우리가 올라오니 갑자기 귀빈대접이다. 하여 한곳에 모아 분갈이도 해주었다. 꽃이 피면 명당자리를 잡게 되겠지? 더보기
메발톱 메발톱이 성급하게 핀것이 이리 폈다. 그냥보면 메발톱 아닌것 같다. 더보기
향기 별꽃 올해도 어김없이 베란다에 퍼지는 은은한 향기에 코를 벌룸거리며 찾아가서 발이 멈춘곳 이 아이다. 한적한 곳에 쳐박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다가 딱 이맘때 향기에 취해 찾는 별꽃이다. 그래도 기특해서 올해는 분갈이도 해주었다. 더보기
현호색 더보기
란타나 가을이라 마당에 있던 화초들을 다 들여 놓았다. 란타나는 피고 지고 하는 것을 다 잘라서 정리를 하였는데 요가지는 꽃이 맺혀 있어서 그냥 뒀더니 요리 꽃이 폈따. 더보기
아마릴리스 5년전에 구근을 3개샀다. 잡곡을 사면서 구근이 튼실해서 사가지고 2개는 나눠주고 한개는 구석에 쳐박아 뒀더니 첫해만 꽃이 피고 몇년간 꽃도 피질 않아서 거의 잊고 살았는데 봄에 내어 놓은 화분에 살아 있었는지 생각지도 않게 꽃이 폈다. 물도 주질 않고 빈화분 취급을 했는데 꽃을 .. 더보기
꽃이 피는 야생화 금낭화에 따라 들어온 매발톱이 꽃이 피고지고 하더니 이젠 씨방까지 맺고 있다. 주객이 전도되어 금낭화는 꽃이 필생각도 않는데 객이 꽃잔치를 끝냈다. 바람꽃도 애달프게 한송이 펴서 가녀리게 바람에 흔들거린다. 꿩의 비름은 립스틱 바른듯 붉게 물이 드는 것이 꽃이 핀듯하다 더보기
야생화들...... 이번 봄에 들인 야생화 들이다. 분갈이해서 바로 베란다 밖 창틀에 두고 가끔 물만 주었는데 주인의 손길이 미비해서인지 자라질 않았다. 바람꽃이다 자란것 같진 않은데 그래도 꽃몽우리는 맺힌듯 하다. 은방울은 반 그늘 습한곳에서 잘자란다 했는데 창틀 벽돌위 땡볕에 두어서 인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