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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들

불타는 카멜레온 가을 땡볕에 잎이 붉게 물들어 불타는듯 합니다. 꽃도 무수히 피고지고 하지만 하루밖에 가질않아서 안타깝네요. 불행히도 씨는 맺질 못합니다. 요건 삽목으로 밖에 번식이 되질 않나봅니다. 더보기
분홍이와 노랑이 분홍엔젤이 두번째 개화를 하고 질때쯤 되니 노랑이가 한송이 개화를 하고 또 여러송이가 준비를 하고 있다. 더보기
카멜레온 너무 달구어서 종이만 갖다대어도 불이 붙을듯 붉게 물들고 있다. 어제 저녁엔 베란다 안으로 들였다. 아무래도 밤기온이 차서 추위에 약한 놈이라 상할까 싶었다. 더보기
디스카디아 발아 무수히 많은 씨앗을 뿌렸것만 겨우 하나 달랑 발아를 하였다. 그래도 어디냐 싶어 금이야 옥이야 보살피고 있다. 더보기
울집 물수순화 팔방님 수선화는 청초하게 피었는데 울집은 잎만 무성합니다. 며칠전에 액비를 줬는데도 여전히 잎만 열심히 올리고 있어요. 그리고 얘는 물을 자주 갈아줘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한번 갈아주긴 했는데 물관리를 모르겠어요. 더보기
디스카디아 파종 지난주 일요일에 디스카디아를 파종하였다. 매일 스프레이를 해주는데 아직은 소식이 없다. 더보기
풍로초 다른 님들이 풍로초를 분재처럼 기르시는 것을 보고 부러워 하다가 어제 일찍 끝나서 집에 들어간 길에 대대적으로 일을 벌렸습니다. 다 잘라서 정리해서 삽목하고 중간에 뿌리 있는놈만 남겨서 저도 다른님처럼 멋지게 정리를 했습니다. 어떤가요? 더보기
활짝핀 분홍 엔젤 비가 와서 날이 어두우니까 얘가 착각을 했는지 질때는 마지막 발악으로 낮에도 피어있는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침에 일어나니 피어 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