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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들

카멜레온 포체리카 화원에서 한포트 얻어다가 잘자라는 것을 비오는 날 이사하면서 비를 너무 많이 맞아서 인지 다 녹아 없어졌다. 아쉬워 하다가 아파트 장서는 날에 두포트 떨이로 사서 다육이 난간에 올려놓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오늘 아침에 문득 보니 꽃한송이가 피어 있었다. 자세히 살펴보니여러송이가 피고지고.. 더보기
하와이 무궁화 무궁화는 베란다에서 키우기 힘들다하여 포기하고 있다가 얼마전에 화원에 갔다가 발견하고 망설임없이 들고온 아이다. 그런데 햇볕에 이렇게 민감한지는 몰랐다. 사무실에 이틀 두었더니 꽃송이가 몇가지 떨어지고 한송이는 피었다가 지는것을 겨우 찍고 봉우리 상태로 두송이가 있는데 피는 타이.. 더보기
이사하고 나서 부쩍 크는 놈들... 울집에 와서 몇년동안 크질 않고 얼음땡인 놈이 몇놈이 있다. 그런데 요놈들이 이사를 하고나서 부터 아니다 엄밀히 말하면 올봄부터인가 보다. 아~~~ 맞다. 초록이 퇴출하려고 맘먹은 때부터인것 같다. 슬슬 자라기 시작하는 것을 보니 요것들도 퇴출되긴 싫은가 보다. 요 산호수는 천원짜리 한포트사.. 더보기
베고니아 야는 정말 끈덕진 놈이다. 흙사면서 한포트 얻어서 거의 7년을 키운듯한데 계속 요상태로 꽃만 피고지고 하더니 올들어서는 자라기 시작한다. 그러고 보니 안자라건 놈들이 올들어서는 자라기 시작한다. 올해는 일이 잘되려나????? 더보기
카멜레온 포체리카 화원에서 한포트 얻어서 잘자랐는데 이사하면서 어찌 했는지 다 녹아 없어져서 애를 태우다 단지내 장서는날 떨이로 두포트 사다가 심었더니 잘자란다. 더보기
계화나무 계화나무 은목서인줄 알고 들였더니 꽃이 노란색이 금목서 였다. 암튼 상관없다. 꽃향기만 좋으면 되니까~~~~~~~~ 더보기
홍콩야자 버리려다가 그냥 싹뚝잘라서 쳐박아 두었더니 새순이 돋아서 요렇게 이쁘니 어찌 하지 않을수 있으랴..... 더보기
타라 별탈없이 정말 무럭 무럭 잘자라주어서 키우기 제일 쉬운놈이라 했더니 작년 겨울에 한바탕 꼴통을 부리더니 이제야 겨우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러다 보내는 것이 아닌가 싶어 애를 태우더니 보란듯이 싱싱하게 자라주어서 더없이 고마운 놈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