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초록이들

미스김 라일락 이사하고 나서 잎사귀가 말라서 다 떨어지더니 끝에서 꽃이 피기 시작한다. 지금 봄인줄 착각을 하고 있니보다. 더보기
풍로초 다른 님들이 분제처럼 해놓은 풍로초가 무척 부러워서 나도 어제 집에가자 몽조리 잘르고 다듬고 해서 한번 심어봤다. 화분도 이쁜걸로 골라서 심어주니 한 인물 나는듯 하다. 더보기
카멜레온 포체리카 가을로 접어들면서 햇살이 뜨거워지니 무늬종들은 한껏 무늬를 뽑내고 여름에 쉬었던 꽃들도 이제 서서히 꽃이 피기 시작한다. 아침 저녁으로 둘러본 베란다에는 이제 서서히 화사함이 물들기 시작한다. 더보기
울집 찌질이들... 처치 곤란한 놈들을 어쩌지 못하고 뒷베란다로 현관으로 구석 구석 쳐박아 두고 물도 잘 안주고 호시탐탐 퇴출할 명분만 찾고 있는 놈들이다. 더보기
분홍 엔젤 분홍 엔젤이 나팔을 불려고 준비를 하고 있네요. 곧 힘차게 울릴듯 합니다. 더보기
베고니아 목베고니아 꽃과 닮은 일반 베고니아.... 처음 알았어요. 베고니아 꽃은 다 같을수 있다는 것을.... 더보기
하와이 무궁화와 아브틸롱 차이니스랜턴 하와이 무궁화는 눈독을 들이다가 우연히 화원에 들렸다가 착한가격에 들인 아이구요. 아브틸롱은 종모양의 브라질만 있는줄 알고 있다가 씨앗을 파종해서 겨우 한포기만 건진 놈입니다. 더보기
아브틸롱 모카페에서 나눔받아 파종한 아브틸롱 2개가 발아해서 그나마 하나는 녹아 없어지고 하나만 자라서 다행히 꽃까지 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