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 감으면 나타나는 당신 따스한 봄날 풀밭에 팔베개하고 하늘을 보고 누웠습니다. 이미 저만치서 다가오는 당신... 어느새 내 앞에 서 있습니다. 가슴시린 지난 추억은 스쳐 지나 한 다발로 다가왔으나 허전한 가슴을 당신의 보고픔으로 가득 채워 추억을 엮어내고 사랑하는 이내마음... 당신께 속내를 보여주고만 싶습니다. 내.. 더보기 당신의 사랑앞에 아무리 쓰고 또 써도 내가 당신께 전함이 부족합니까? 밤새껏 쓰고 찢고 쓰고 찢다가 어느새 한밤이 지나버렸습니다. 온 세상이 껍데기로 가득 차 있는 세상에 당신같이 고결한 이가 어디 있나요? 나의 가슴이 아니고는 당신을 가까이 할 수 없습니다. 나의 마음이어야만 당신을 놀라게 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음식만 잘먹어도 피부미용 효과만점 예뻐지고 싶니? 골라 먹어봐 [조선일보 이자연 기자] 화초 잎이 시들시들하면 거름이나 햇빛, 수분을 보충해 주면서, 정작 자기 피부가 푸석푸석할 땐 화장품만 바르지 않는지? 겉으로 드러나는 문제점의 상당 부분은 영양상태나 생활환경에 원인이 있다. 화장품을 바꿔도 효과가 없다면 음식을 바꿔 .. 더보기 이런사람. 이런 사람... 처음 만나도 포근함을 느끼게 하는 솜이불 같은 사람 보면 볼수록 더욱 가까이 가고 싶은 마음이 끌리는 사람 곁에 있어도 그리워지고 자꾸만 말을 하고 싶은 사람 잠시만 떨어져도 보고 싶고 가슴에 손을 얹고 추억을 아로 새기고 싶은 사람 만나기 전부터 뿌듯한 행복을 가득 담아오는 .. 더보기 재밌는 그림 더보기 2006년 해돋이 당신이 울 때도 바보같이 울어대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함께 있어 산같이 힘이 되신 당신 나 혼자일 때... 외로움에 지쳐 헤메이던 수많은 깊은 밤 장독대가 있는 뒷마당에 나가 별을 세며 하얗게 밤을 지새던 날이 그리도 많았는데 따사로운 봄볕을 안고 다가와 나의 체온이 되어 주신 당신 멀리 뱃고.. 더보기 사랑합니다. 추억을 만드는 당신 흰 눈이 펑펑 내리던 지난주는 내 생에 잊을 수 없습니다. 밤 1시 인가에 작은 보스락 소리에 따끈한 이불 속을 기어들어도 좀체로 잠이 오지 않고... 더욱 초롱한 지난날의 생각들이 정갈하게 다가왔습니다. 왠일인가 하고 무심코 창을 보니 하염없는 눈송이가 창가를 쌓았습니다. .. 더보기 나의 기쁨 나의 기쁨 당신! 어느 날 자다가 일어나 주위를 아무리 둘러보아도 당신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무소리 없이 떠나갈 분이 아닌데 왜 이리도 내 마음이 허전 한지요. 당신이 원하는 대로 다 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아무 소리 없이 계시지 않으면 무슨 의미로 살아갑니까? 나 홀로 .. 더보기 이전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