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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화초

블러싱 블라이드 나눔받아 뿌리까진 잘 내렸는데 베란다에서 너무 웃자라 멀때같이 키만 컸다. 두가지여서 한가지는 잘라서 삽목하고 한가지는 꽃을 보려고 그냥 뒀더니 꽃은 폈는데 그야말로 수양버들이다. 꽃도 실하게 피질 않고 그냥 꽃은 내년에 보고 싹뚝할껄하고 후회가 된다. 더보기
로즈시즐/스타/다크살몬 로즈시즐 뭐 별다른 것은 없는데 이아이를 왜 독사진을 찍었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호리즌 스타 스타종류는 다 보내고 없는줄 알았는데 나눔중에 있었나보다. 요것도 이름표가 없어서 꽃이 피고 나서야 알았다. 쇼케이스 다크살몬 쇼케이스 시리즈 중에서 핑크와 다크살몬만 남은듯 하다.. 더보기
꽃이 펴서 이름을 찾은 것들 이제 서서히 여기저기서 꽃이 피기 시작한다. 이름표없이 있던 것들이 꽃이 피기시작하면서 이르표를 달기 시작이다. 알루어 피코티 핑크도 작년 내내 피고지고 하더니 장마에 비실거려서 살아나려나 싶었더니 겨우내 잎사귀를 키워서 드디어 꽃이 피기 시작한다. 호리즌 스타도 이름표.. 더보기
보라 아이비 라이트 핑크 블루 캔디핑크 요 세가지 중에서 제일먼저 라이트 핑크가 펴서 이제 져가고 있는데 블루가 피려고 꽃봉우리를 한껏 벌리고 있고 캔디핑크는 아직도 꽃봉우리 상태이다. 더보기
블루시빌 요란 법석을 떨던 그 블루시빌이 드디어 폈다. 확실히 컬러케이드랑은 다르다. 피고나니 알수가 있겠다. 어쩐지 꽃봉우리도 달랐는데.... 더보기
핑크스플래쉬 요 핑크스플래쉬는 제라늄 초창기때 양재동에서 거금 팔천원을 주고 산거다. 집에 빨강 분홍 하양세가지에다 랜디만 있었던 시절이였다. 이것이 스플래쉬인줄도 모르고 그냥 특이해서 산것이였다. 요것은 작년여름의 수난을 겨우 모면한 녀석중의 하나다. 근사년을 키우다 보니 대품으.. 더보기
리틀레이다 라이트 요아이도 작년 이맘땐 울집에 다섯종류가 다 있었다. 꽃도 잘피고 잘자랐는데.................................................... 아쉽고 또 아쉬웠는데 작년 나눔중에 리틀레이디 중에 요 라이트와 바이칼라가 있었다. 다행히 삽목에 성공해서 요렇게 꽃도 보여주고 잘자란다. 리틀이중에 내가 제일.. 더보기
캔디 플라워 다크레드 처음 제라늄에 빠져서 종류 불문하고 무조건 들였던 시절에 이름도 모르고 그냥 들였다. 농부네서 쇼커라고 하기에 그런줄 알고 들여서 키우다가 캔디플라워 5종류 들이고서야 다크레드인줄 알았다. 이종류들은 뭐 땡볕이나 베란다나 꽃은 크게 차이가 없다. 그렇다고 가지가 짱짱한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