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화초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밀리아 작년 여름에 대품으로 키워서 모두가 부러워했던 에밀리아를 보내고 겨울에 다시 들였다. 살몬프린세스랑 이름표가 바뀌었던 것을 꽃이 피고나서야 바로 잡아 주었다. 에밀리아는 다른 제라늄이랑 달이 꽃의 느낌이 다르다. 아마 요런 느낌은 에밀리아 말고 다른꽃에선 느낄수가 없다. 더보기 엔젤아이스 바이칼라 엔젤아이스 종류중 제일 늦게 핀 바이칼라 라이트만 구하면 모든 엔젤아이스 종류를 다 품게 되는데..... 다 가지면 구할것이 없어서 심심해지니 어느것 하나는 빠져 있어도 좋을듯하다. 가지고 싶은 것이 있어야 의욕이 생기지 않을까? 더보기 살몬 프린세스 살몬 프린세스가 이름값을 하고 있다. 한두송이 피더니 완전한 꽃볼을 형성하고서 파스텔톤의 새먼색을 확실히 드러내며 미모를 한꺼 뽐내고 있으니 나로 하여금 연신 카메라 셧터를 누르게 하고 있다. 더보기 로베르티넘 정말 징글맞은 것이 요놈이다. 별로 이쁘지도 않고 냄새는 정말 꼬리꼬리 이상하다. 게다가 번식력은 얼마나 강한지 그냥둬도 씨앗이 날아가서 온 화분마다 안나오는 곳이 없다. 마당에도 몇포기나 자라고 있는지 모른다. 그래도 버리지도 못하고 한포기만 요리 간직하고 있다. 요것도 .. 더보기 살몬 컨버티 제라늄이라곤 빨강 분홍 흰색 밖에 모르던 시절 마냥 꽃피는 것이 좋아 제라늄에 올인하게 되었고 궁하면 통한다고 여기저기서 정보를 얻어 하나둘씩 제라늄이 늘어가던 시절에 나눔받았던 살몬컨버티....... 그때는 리플이들도 없었고 사진으로만 좋아했던 깨순이가 바로 요것이였다. .. 더보기 그냥 이것 저것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독사진 찍기는 뭐하고 그렇다고 꽃이라고 폈는데 안찍어주긴 그렇고 단체로 올렸다고 너무 서러워들 말아라. 평범하거나 소담스럽게 피질 못한 니들 탓이니 말이다. 초코민트 체리도 몇년전에 깜장이들 계열이라고 희귀했던 종이였는데... 처음에 씨앗 나눔받아 .. 더보기 캔디플라워 캔디플라워 다크레드 . . . . . . 별로 이쁘다 생각이 없었는데 자꾸보니 붉은 빛이 좋아 보인다. 바이올렛 다크레드, 브라이트 레드, 바이올렛 어찌보면 색상이 거기서 거기인드하다. 위드아이와 바이칼라만 확연히 다르고 다른것은 비슷한듯.... 더보기 엔젤아이들 엔젤아이스 버건디 밖으로 내놓으니 이제서야 한두송이 피기 시작한다. 겨우내 이름표가 없어서 그냥 엔젤종류로만 불리던 놈이 꽃이 펴서야 버건딘줄 알았다. 오렌지 울집에 대품 오렌지가 있었는디 구박을 견디다 못해 고사하고 삽목해놓은것이 다행히 있어서 명맥은 유지하고 있다. .. 더보기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