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상상소설>왕(王)의 여자(41) 임금님과 왕비님의 첫 부부싸움? 어쩌다 보니 일주일에 한 번씩 인사를 드리고 있네요.. 오늘도 일주일 만에 글 올리는데요, 의도한 것은 아닌데, 요즘 제가 낼 수 있는 최고 속도가 일주일에 한 편씩인가 봐요.. 중반을 넘어서 이제 마지막을 향해 나가기 시작한 상황에서 스퍼트를 내고 싶은데.. 12월호 마감에, 내년 개편이 맞물리면.. 더보기 [스크랩] <상상소설>왕(王)의 여자(39) 행복한 하루 본의 아니게 너무 늦게 왔습니다.. 죄송하다는 인사부터 하고 시작할게요. 월요일에 마감이 끝나고, 목요일까지 또 다른 마감이 있었어요. 우리 잡지 마감만큼 힘든 건 아니었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었어요. 게다가.. 최근에 주중에 하는 드라마를 다 섭렵하다 보니.. 글 쓸 시간이 상대적으로 너무 없.. 더보기 [스크랩] <상상소설>왕(王)의 여자(38) 지금 이대로.. 밤에는 정말 오랜 만에 올리는 것 같아요.. 주말을 맞아 텔궁에 오는 발길이 뜸할 거라는 거 알지만.. 그래도 오늘을 넘기고 싶지 않아 이 밤에 입궁 했습니다.. 정신 없이 쓴 글이라, 정말로 걱정이 앞서지만.. 더 오래 기다리게 하는 것보다 낫다 생각하여 왔습니다.. 그러니 조금 어설퍼도 반가운 마음.. 더보기 땀에 색이 바랜 흰옷 관리법 땀에 색이 바랜 흰옷 관리하는 방법 1. 셔츠 카라는 샴푸를 이용 남성 직장인들은 매일 셔츠를 입기 때문에 목 뒷부분과 소매 끝부분이 금방 때타기가 쉽다. 이럴때에는 샴푸를 푼 물에 한시간 정도 담갔다가 빨면 때가 잘 빠진다. 2. 색이 바랜 흰 옷은 귤껍질, 레몬조각 이용 오래 입어 색이 누렇게 바.. 더보기 [스크랩] <상상소설>왕(王)의 여자(37) 맘씨 좋은 왕비님이 사는 나라 저 이번에는 글 갖고 왔습니다~~ ^^ 늘 새 글을 들고 입궁할 땐 기분이 설렙니다. 가끔은 완성했으나 맘에 안 들어 보여 드리기 찜찜할 때도 있지만, 대체로 글을 올릴 땐 뿌듯하고 기분 좋은 떨림이 울리곤 합니다.. 최근엔 글 쓰는 속도가 더뎌서 한 편 완성할 때마다 더 설레요. 아, 이제 드디어 글을 .. 더보기 [스크랩] <상상소설>왕(王)의 여자(1) 왕, 첫눈에 반하다 “미쳤어?” “미쳤구나.” “그만 둬!” “뭐 하는 짓이야?” 음.. 이 말들은 제가 이 상상소설을 쓰려고 맘 먹었을 때, 쓰기 시작했을 때,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제가 스스로에게 던지고 꾸짖고 있는 말들입니다.. 어찌! 감히! 겁도 없이! 사극을 쓸 생각을 할 수 있냐고.. 솔직히.. 상상하면서도 픽.. 더보기 세미원 더보기 폭염속에 다녀온 세미원 어제 그 폭염속에 것도 한참 뜨거울 낮 12시에서 2시사이에 세미원에 있었네요. 그래도 날씨가 건조해서 땡볕만 더웠지 그늘속은 산들 바람에 시원했답니다. 꽃을 좋아해서 그런지 그 살인적인 폭염속에서도 연꽃을 보느라 더운줄도 모르고다녔네요. 항아리를 뚫어서 분수를 만들었더라구요. 시원하..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24 다음